한끼의 식사도 한번의 치료로 생각하며
정성으로 대접합니다.
암 환자에게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좋다고 소문난 식품이나 영양소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적정 열량과 필수 영양소의 섭취는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식이란 균형 잡힌 식사를 말합니다.
이는 곧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야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여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열량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암과 그 치료를 감당하고 부작용도 극복할 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 집니다.
식사는 암 치료의 보조 요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암 환자에게 제이리가는 식사원칙은 '잘 먹는 것'입니다.
잉를 위해서는 환자의 식욕과 선호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식사를 하도록 적극 도와주려는 보호자들의 의지가 필요합니다.